총동문회 수련회 적극 참여 독려키로
신년하례회 및 기별대표회의 개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김기홍 목사)는 지난 1월 18일 오전 11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본관에서 2018년 신년하례회 및 기별대표회의를 가졌다.
60여 명의 동문이 모인 가운데 드려진 예배는 선임부회장 변세권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원영대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총동문회장 김기홍 목사가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벧전 5:5-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제1회 동문회장인 윤석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신년하례회 및 기별대표회의에서는 정창균 합신 총장과 전임 총장 조병수 교수의 인사말씀에 이어 1기부터 37까지 대표들의 인사로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무 김형민 목사는 오는 2월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전남 구례군 산동면 The·K 지리산가족호텔에서 개최되는 합신 총동문회 수련회에 많은 동문들이 참여토록 기별대표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이번 수련회는 목대원 동문들은 물론 교단 교역자들의 참여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둘째 날 오후 시간에는 친선족구대회를 개최하여 교단 교역자팀, 목대원팀, 각 기별팀이 경기를 하며, 여동문들은 별도의 모임을 가진다.
수련회 참가 문의는 총무 김형민 목사(010-6309-8899)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