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회 총회에서 위임한 안건 논의
신학위, 소위원회 조직 연구키로
총회 신학연구위원회(위원장 구자신 목사)는 10월 31일(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모임을 갖고 제102회 총회에서 위임한 안건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먼저 새롭게 구성하고 위원장에 구자신 목사(한뜻교회)를, 서기에 최덕수 목사(현산교회)를 선임했다.
위원회는 제102회 총회에서 보내온 안건 중 경기북노회장 정한용 목사가 헌의한 「신앙고백(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및 대소요리 문답) 번역 개정 청원의 건」과 충청노회장 김 종 목사가 헌의한 「헌법 ‘제2부 교리’ 부분의 새로운 번역 및 별도책자 발간 청원의 건」에 대해 논의하고 2인 1조로 된 소위원회를 구성, 연구하여 차기 모임에서 보고하도록 했다.
소위원회 구성은 다음과 같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 김병훈 교수, 최덕수 목사
▲대요리 문답 : 이승구 교수, 변세권 목사
▲소요리 문답 : 안상혁 교수, 정요석 목사
차기 모임은 2018년 4월 3일(화) 오후 4시 30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