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상임위, 11월 13일 더케이호텔 서울 /
교단 로고 특별위원, 헌수위 위원 선정
제102회기 제2차 총회 임원회가 10월 18일(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회의실에서 열려 상임위 일정, 교단로고 제작 등 제102회 총회에서 위임받은 안건을 논의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임원회는 이날 총회 로고 제작의 건에 대해 특별위원 5인을 선정하여 추진하도록 했다. 특별위원회 5인은 부총회장과 서기, 부서기, 합신 교수 1인, 총동문회 추천 1인으로 구성키로 했다. 임원회는 또 헌법수정위원회를 조직했다. 위원으로 윤석희, 나종천, 김기숙, 박용대, 박 혁, 배진우, 박재균, 김 종 목사와 백성호, 정석방, 최윤화 장로 등 총 11인으로 구성했다.
총회 상임위원회는 11월 13일(월)부터 14일(화)까지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갖기로 했다.
종교인 소득과세 상담을 위한 담당자 선정의 건은 위원장 박종언 목사가 추천한 이강식 장로, 김근택 장로, 이근재 집사 외에 기존 부원인 황규민 장로와 박종구 장로를 추가하기로 했다.
임원회는 특히 총회를 위한 헌금의 건은 전국교회에 총회를 위한 공문을 발송, 많은 참여를 독려하기로 하다. 이와 관련, 상비부가 전국교회에 재정을 청원하는 문제는 임원회 허락을 받는 것을 전제로 하되, 상임위원회에서 재정 청원 계획을 일괄적으로 받아 임원회가 결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