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전원교회 임직식 거행.. 은퇴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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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누리전원교회 임직식 거행

장로, 안수집사 및 권사 11명 일꾼 세워

장로, 안수집사 및 권사 8명 은퇴식도

 

경기중노회 한누리전원교회(오주환 목사)는 5월 21일(주일) 오후 2시 한누리전원교회 본당에서 장로 장립, 집사 임직, 권사 취임 등 임직 감사 예배를 거행했다. 이와 함께 장로, 안수집사, 권사 은퇴식을 갖고 김용규, 이상호 장로 등 8명이 은퇴했다.

경기중노회 목회자와 한누리전원교회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이날 예배는 오주환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장안 목사의 기도에 이어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정창균 목사가 ‘교회의 일꾼’(골 1:24-29)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은퇴식은 은퇴자 소개, 기도, 은퇴패 증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임직식은 서약과 기도, 악수례, 공포, 임직패 증정 순으로 진행되었다.

축하와 권면에서는 한순식 목사(삼리주애교회)의 권면, 최영호 목사(새언약교회)의 축사, 김훈 목사 외 8인의 성도와 김혜진 집사의 축가, 김기준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성심교회 원로인 임운택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오주환 목사는 “그 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가 평안해지고 건강하게 성장해 가게 하심을 감사드린다”면서 “세워진 임직자들이 신실한 믿음과 겸손한 섬김으로 주의 교회의 기둥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성도들과 지역사회에 큰 은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임직 및 은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장립 : 안태호, 이영윤

▲안수집사 임직 : 김형철, 양재우

▲권사 취임 : 김수남, 박광순, 윤승미, 이문숙, 정정숙, 최성자, 최연심

▲명예권사 추대 : 김경애, 송재순, 이효순, 정민남

▲장로 은퇴 : 김용규, 이상호

▲안수집사 은퇴 : 김병현, 명제웅, 양호승, 차충선

▲권사 은퇴 : 김효진, 이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