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려
장로 2인 등 14명의 일꾼 세워
동서울노회 대림교회(김명호 목사)에서는 4월 30일(주일) 오후 3시 대림교회 본당에서 장로장립 및 집사 임직, 권사취임 등 예식을 거행했다.
이날 예배는 김명호 담임목사의 인도로 동서울노회 서기 김남웅 목사의 기도에 이어 동서울노회장 박승호 목사가 ‘또 한 번의 기회’(눅 13:6-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직식은 서약과 기도, 악수례와 공포에 이어 이정은 소프라노의 축가, 임현우 목사의 권면, 백성호 전국장로회연합회장의 축사, 김두경 장로의 광고 및 인사, 이병호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임직 : 김회원, 이원규
▲집사 임직 : 김태완, 김황중, 신동원, 이상훈
▲권사 취임 : 김묘향, 김미숙, 김순이, 김옥순, 이애자, 조금선, 조혜진, 주상희
김명호 목사는 “대림교회가 주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은혜롭고 건강한 교회로 부흥 성장하며,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