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려
장로 집사 권사 등 16명 일꾼 세워
경기북노회 남산교회(김기홍 목사)에서는 4월 30일(주일) 오후 4시 남산교회 예배당에서 장로 및 집사 임직, 권사 취임 및 명예권사 추대 등 예식을 거행했다.
이날 예배는 김기홍 담임목사의 인도로 경기북노회장 전한용 목사의 기도에 이어 합신 전총장 조병수 목사가 ‘내가 여기 있나이다’(출 3:4-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직식은 서약과 기도, 악수례와 공포에 이어 증경총회장 박병식 목사의 권면, 이대원 목사(제주선교100주년 기념교회)의 축사, 그라시아 색소폰팀과 우기성 집사 가족의 축가, 김낙철 장로의 광고, 합신 총장 정창균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임직 : 김낙철
▲집사 임직 : 우진욱, 이종철, 김황일, 곽희신
▲권사 취임 : 신동숙, 김순자, 이미자, 김민자, 홍종옥, 엄홍실, 나경열
▲명예 권사 : 윤태영, 김양희, 이서자, 박의자
김기홍 목사는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여 신앙인격과 영혼구원을 이루어 가며, 특히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그 분이 원하시는 뜻을 이루어, 기쁨으로 거룩한 공동체를 이루기 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