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o500과 MOU 체결
정암신학강좌 장소 논의도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위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안만길 목사)는 2월 28일(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제4차 회의를 열고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남규 교수는 보고를 통해 Refo500과의 MOU(양해각서조인) 체결이 잘 되었음을 알렸다. 이에 위원들은 합신 교단 소속의 지교회가 Refo500의 로고를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다.
500주년위원회는 2017년 정암신학강좌 개최지에 대해 논의하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우선순위로 하여 알아보기로 하고, 장도영 연구위원에게 맡겨 연구하도록 했다. 아울러 참석자 식사비용은 몇 교회의 협력으로 해결해나가는 방법을 고려하기로 했다.
또한, 동영상 제작 실무자 이은규 집사를 옵서버 위원으로 받는 한편, 다음 회의에서 종교개혁500주년 관련 동영상 제작 작업상황을 보고하도록 했다.
이밖에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 홍보와 재원 확보를 위해 기념물 판매 사업을 하기로 하고 이를 총회치리협력위원회에 허락을 받기로 했다.
차기 모임은 4월 18일(화) 오후 1시 30분 합신 총장실이며, 이날 모임에는 정창균 합신 총장과 합신 총동문회 김기홍 회장 및 김형민 총무를 같이 참여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