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후보에 백성호 장로 만장일치 추천
전장연 전형위..제25회 총회에 상정키로
선임부회장에 장임구 장로 추천
제24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정석방 장로․이하 전장연)는 1월 19일(목) 서울 목동 소재 전장연 사무실에서 전형위원회를 개최했다.
전형위는 이날 제25회기 전장연을 섬길 회장과 선임부회장 등 임원 후보를 추천하고 이를 오는 2월 25일(토) 역곡동교회당(김병진 목사)에서 소집되는 전장연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회장 후보로는 현 선임부회장인 백성호 장로(역곡동교회)를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또한, 장임구 장로(서서울노회 남문교회, 부회장 2년차)를 선임부회장 단독후보로 추천, 제25회 총회에서 인준받을 예정이다.
부회장 후보로는 이기태 장로(부산노회 호산나교회) 등 12인이, 감사 후보로는 강종원 장로(중서울노회 살렘교회), 장유도 장로(경기북노회 일산은혜교회), 서광남 장로(인천노회 영광교회)등 3인이 후보로 추천돼 이 또한 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정석방 회장의 인도로 송태진 직전회장의 기도에 이어 증경회장 김형근 장로가 ‘충성합시다’(고전 4: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특별기도회 시간을 갖고 투병중인 부회장 최석호 장로(호산나교회)를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