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과 개혁신학’
제28회 정암신학강좌, 11월 15일 화성교회당
셀더르하위스 교수 주제 강연
제28회 정암신학강좌가 오는 11월 15일(화) 오후 2시 서울 화성교회당(이은수 목사)에서 개최된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정암신학연구소(소장 안상혁 박사)가 주최하고 총동문회(회장 김원광 목사)가 주관하는 이번 정암신학강좌에서는 ‘종교개혁과 개혁신학 Ⅱ’라는 주제로 네덜란드 아펠도른신학대학교 헤르만 셀더르하위스(Herman J. Selderhuis)교수가 발표한다.
오후 2시 개회예배는 김원광 총동문회장의 사회로 증경총회장 박병식 목사(송파제일교회 원로)가 ‘구원의 은혜성과 보은성’(딛 2:11-1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이어 제1강좌는 16세기 독일의 종교개혁가인 ‘마틴 부써와 그의 목회 사역’에 대해, 제2강좌는 ‘우리들은 항상 죽음을 향해 가고 있다: 죽음과 죽어감에 대한 칼빈의 견해’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정암신학강좌 참석자들을 위해 화성교회에서 저녁식사를 제공하며, 총동문회에서는 강의 책자와 기념품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광 총동문회장은 “정암신학강좌를 통해 앞으로도 정암의 개혁 정신이 계속해서 보존되고 알려져서 한국 사회 전반에 더욱 경건하고 거룩한 영향이 광범위하게 미쳐 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한다”고 전했다.
문의 : 총동문회 총무 이영래 목사(010-4311-2102),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김형민 목사(031-213-3357, 010-6309-8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