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프랑스 칼빈신학교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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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신, 프랑스 칼빈신학교와 MOU 체결

교수 및 학생 교환으로 협력 시스템 구축

 

“칼빈신학에 더 많은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 미쉘 요너 학장

“불어권 선교에 박차 가하는 좋은 기회 되길” – 조병수 총장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조병수 박사)는 10월 25일(화) 합신 대강당에서 프랑스 칼빈신학교(이사장 피에르 베르투)와 인적, 신학적 교류를 위한 양해 각서 조인식(이하 MOU)을 체결하고 협력방안을 마련했다.

이날 MOU는 양 기관의 대표인 조병수 합신총장과 미쉘 요너(Michel Johner) 칼빈신학교 학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MOU를 통해 합신과 프랑스 칼빈신학교 간 교류의 첫발을 내딛고, 교수 및 학생 교환 등 인적 교류를 포함, 학술 논문 교환 등을 통해 폭넓은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합신 재학생들에게 개혁파 신학을 중간 매개체 없이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무슬림 지역 등 불어권 선교를 위해 숙달된 방법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쉘 요너 학장은 “자유주의 신학이 만연되어 가는 시점에서 말씀에 근거한 개혁주의로 돌아가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전제 한 뒤 “칼빈신학교는 신학적으로 보자면 좀 더 칼빈신학에 기초한 부분을 다루고 있다”고 소개하고 “오늘 합신과 MOU를 맺게 됨으로써 새로운 지경을 열어 나가는 단계로 나아가게 되어 기쁘고, 이제 교수 교환 뿐 아니라 학생들도 교환학생으로 오고 갈 수 있고, 또한 논문도 교환하면서 더 많은 교류가 이뤄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에 조병수 총장은 “칼빈신학을 가장 순수하고 정직하게 가르치는 신학교와 MOU를 체결하게 됨을 감사드린다”며 “MOU 체결을 통해 개혁신학을 중간에 필터링 할 필요 없이 바로 배울 수 있는 좋은 장점과 함께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 미주대륙, 아프리카, 동남아 지역과 특별히 무슬림 지역까지 불어권 선교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1974년에 설립된 프랑스 칼빈신학교는 불어권에 개혁신학을 장려하는 신학교로, 초대교회와 종교개혁의 신앙고백을 따르며 현대 개혁파 운동의 신학노선을 따르고 있다.

현재 6명의 교수와 100명의 학생이 소속되어, 미래교회를 책임질 목회자와 선교사를 양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