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2016학년도 2학기 개강심령수련회
‘하나님의 큰 일’ 주제로..변세권 목사 말씀 전해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조병수 박사)는 8월 31일(수)부터 9월 2일(금)까지 합신 대강당에서 2016학년도 2학기 개강심령수련회를 가졌다.
교수, 원우, 여신원, 가족, 동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에는 온유한교회 담임 변세권 목사가 주강사로 함께 한 가운데, ‘하나님의 큰 일’이라는 전체 주제로 ‘개관’ ‘헌사’ ‘성부’ ‘성자’ ‘성령’ ‘교회’ 등 총 7회에 걸쳐 말씀을 전했다.
변세권 목사는 “교회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적 임재 방식이라는 짧은 표현속에 함축되어 있는 엄청난 진리를 잘 깨달아, 우리 교단의 구호인 바른신학․바른교회․바른생활을 더더욱 확실하게 펼칠 수 있기 바란다”며 “이번 심령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더더욱 선양되고, 우리가 섬기는 교회가 더더욱 교회다워지는 일에 풍성한 열매를 맺는 나름의 방법론이 되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는 매 학기 초 개강심령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 힘을 얻는 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