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민족, 북한 주민을 위한 기도회
6월 24일 밤 9시 염광교회당
호국의 달을 기념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그리고 북한 주민을 위한 기도회’가 오는 6월 24일(금) 밤 9시 서울 염광교회당(안만길 목사, 02-353-0206)에서 개최된다.
총회 남북교회협력위원회(위원장 원영대 목사)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기도회는 남북위 직전 위원장 심훈진 목사(동작중앙교회)를 초청, 말씀을 전한다.
원영대 위원장은 “6.25 사변의 비극적인 전쟁이 어언 66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우리는 불편한 남북관계를 유지하며 적대적 정부를 이루고 있다”며 “여전히 남과 북은 전시적 상황으로 대치하며 지금까지 지내오고 있으며 북한은 계속 전쟁준비와 핵무기를 소유하고 있다며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호국의 달을 맞이해 나라와 민족의 평화를 기념하며 통일 및 북한 주민을 위한 기도회에 적극 참석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는 남북위 서기 이영래 목사(010-4311-210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