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국 미전도종족 선교위해 최선 다짐
박OO/권OO 선교사 파송예배
합신세계선교회(이사장 김태준 목사, 이하 PMS)는 2월 21일 전북노회 전주새중앙교회(홍동필 목사)에서 박OO/권OO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이날 파송예배는 박용규 장로(전주새중앙교회 해외선교부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강인석 목사(PMS 회장)가 ‘행복한 사역자’(고후 12:7-16)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복음을 가지고 떠나는 선교사의 기쁨과 그를 파송하는 교회의 행복에 대하여 은혜의 말씀을 나누었다.
설교에 이어, 선교사 서약 및 안수기도, 파송증 수여, 김충만 PMS 사무국장의 권면, 전북노회 노회장 최태호 목사(우리교회)의 격려사, 박OO/권OO 선교사의 답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OO/권OO 선교사는 L국 미전도종족 선교를 목적으로, 초기 6년의 사역 기간 중 처음 2년간은 L국 문화권 적응 및 현지언어 습득에 매진하고 향후 교회개척 및 신학교 사역을 위한 사역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 선교사 부부는 파송하기 까지 사랑과 은혜로 지도해 주신 새중앙교회와 성도들께 감사의 답사를 전했으며, 세빈(14세), 영빈(11세), 예빈(7세), 하빈(5세) 네 자녀와 함께 3월 10일 출국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