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2015학년도 제37회 졸업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
2월 16일(화) 오전 11시 합신 대강당
M.Div. 과정 85명 등 총 96명 졸업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조병수 박사)는 오는 2월 16일(화) 오전 11시 동교 대강당에서 2015학년도 제37회 졸업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을 거행한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여자신학연구과정 수료식도 함께 거행되며, 합신 M.Div. 과정 85명과 신학석사(Th.M.) 3명, 평생교육원 여자신학연구과정 8명 등 총 96명의 졸업생을 배출한다. 졸업감사예배는 합신 이사장 안만수 목사(화평교회 원로)의 인도로 합신 이사 안두익 목사(동성교회)의 대표기도, 도서관장 김추성 교수의 성경봉독, 남포교회 찬양대의 찬양, 본 합신 총회장 안만길 목사(염광교회)의 설교, 교무처장 현창학 교수의 학사보고, 조병수 총장의 학위 수여 및 훈사, 상장 수여, 학생처장 이승구 교수의 광고, 증경총회장 우종휴 목사(황상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1월 26일 소집된 졸업사정회는 졸업생 명단과 함께 최우수상, 우수상, 목회장려상, 문서선교장려상, 교수회상, 동문회장상 등의 수상자들을 확정했다.
M.Div. 최우수상은 황주성, 이동훈 전도사, 우수상은 전의권, 신태웅 전도사가 수상한다. 또 개척목회를 하고 있거나 준비하는 졸업자에게 수여되는 목회장려상(총회장상,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상)은 서영복, 박용준 전도사, 문서선교 및 논문작성에 뛰어난 실력을 보인 졸업자에게 수여되는 문서선교장려상(기독교개혁신보 사장상)은 장인철 전도사, 교수회상은 선우태용 전도사가 각각 수상하며 총동문회장상은 1년 동안 원우회장으로 수고한 한상철 전도사가 받는다.
평생교육원 여자신학연구과정에서는 김선임 전도사가 성적우수상을, 이영미 전도사가 여신원 동문회장상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