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신앙, 인격으로 직임 감당해야
지구촌교회 임직축제 거행
서서울노회 지구촌교회(조봉희 목사)는 1월 10일(주일) 오후 5시 지구촌교회 본당에서 집사, 권사 등 임직축제를 거행했다.
이날 임직축제는 조봉희 목사의 인도로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의 축하영상과 남성 4인조 크로스오버 그룹 인치엘로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진 원로장로 추대식에서는 김인철 장로에게 조봉희 담임목사 내외의 추대패 및 꽃다발 증정, 당회와 원로장로회에서 선물 증정 시간이 이어졌다.
제3부 임직식은 김병삼 목사(만나교회), 임석순 목사(한국중앙교회)의 축하 영상에 이어 서약과 기도, 공포, 임직패 증정, 강준민 목사(LA새생명비전교회)와 백동조 목사(목포사랑의교회), 정창균 합신 교수의 권면, 조봉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조봉희 목사는 “하나님의 부르심과 택함을 입어 집사, 권사로 세움받아 바른 신앙과 인격으로 직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사랑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