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암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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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암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장덕만 원로목사 추대, 윤정훈 담임목사 취임

 

북서울노회 동암교회는 12월 14일(주일) 오후 4시 동암교회 예배당에서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노회 서기 장기원 목사의 인도로 시찰장 박영석 목사의 기도, 조병수 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의 설교 및 기도로 진행됐다.

조병수 목사는 ‘영광에 참여할 자’(벧전 5:1∼6)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30년 동안 교회를 지켰다는 것은 굉장한 일이며 존경받아 마땅하다”고 말하고 “남은 여생 또한 건강하고 은혜 가운데 충만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인생되기를 바란다”면서 “새롭게 취임하는 목사님 또한 담대하며 힘 있게 달려가 다음 세대를 책임지는 교회가 되어 한국 교회뿐 아니라 세계 교회에 빛나는 역사를 이끌어 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회장 김병혁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원로목사 추대식은 정성모 장로의 추대사, 노회장의 공포, 임경환 장로의 원로목사패 수여, 장덕만 목사의 답사로 진행됐다.

장덕만 목사는 답사에서 “1979년 동암교회 교육전도사로 사역을 시작, 총 46년간 동암교회만 섬기는 특권을 누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한 교회에서 자라 목회자로 사역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지만 좋은 성도들의 사랑과 배려, 용납과 이해로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밝혔다.

장덕만 목사는 “어려운 형편 가운데에서도 내조한 김주연 사모와 잘 자라준 딸과 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성도 여러분이 되기를 부탁한다”고 말하고 “후임 목사님께서 목회를 잘 하실 수 있도록 연합하기를 바란다. 부디 명품 교회를 만들어가는 위대하고 지혜로운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담임목사 취임식은 윤정훈 목사와 동암교회 교인들의 서약, 노회장의 공포, 윤정훈 목사의 답사로 진행됐다.

윤정훈 목사는 “동암교회가 교회다움을 잃지 않도록 목회하겠다”면서 “하나님만이 진정한 교회의 주인이 되심이 드러나도록 목회하며, 하나님의 마음으로 성도의 영혼을 사랑하도록 목회하겠다”고 말했다.

윤정훈 목사는 “저 혼자의 힘으로는 이 일을 감당할 수 없기에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셔야 하고, 여기 계신 분들 모두 기도로 마음을 모아 주셔야만 할 수 있다”며 “앞으로 목회 여정 가운데 귀한 동역의 자리로 함께해 주실 줄 믿는다”고 요청했다.

권면 및 축하의 시간은 동암교회 교인들의 축가, 전상일 증경노회장의 권면, 김석수 증경노회장의 축사, 정성모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정판주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진행되면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