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마태·이은숙 선교사, ‘디캠프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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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마태·이은숙 선교사 

디캠프 상(The DeCamp Award)’ 수상

 

CBS(나이영 사장)는 12월 15일 오후 2시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한국교회총연합과 공동으로 ‘한국 선교 140주년 비전 선포식: 다시 빛과 소금으로’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CBS 설립자이자 선교사인 오토 디캠프(Otto DeCamp)의 정신을 기리는 ‘디캠프 상(The DeCamp Award)’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디캠프 상’은 한국 기독교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한국교회 16개 주요 교단 선교부와 122개 선교 단체에서 추천받은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영예의 2025 ‘디캠프 상’에 정마태·이은숙 선교사(HIS 파키스탄 선교사·합신 11회) 등이 선정됐다.

나이영 CBS 사장은 “정마태·이은숙 선교사는 낯설고 머나먼 이국땅에서 소외되고 약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사명을 다하셨다”면서 “1954년 척박한 한국 땅에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방송 CBS를 세운 디캠프 선교사의 정신과 맥을 같이 한다”고 말하고 “영혼 구원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선교사님의 헌신과 수고는 140주년 한국 선교의 역사 위에 한국 교회와 다음 세대를 세우는 든든한 초석이 되었다. 이에 디캠프 선교사의 선교 정신을 기려 이 상을 드린다”고 밝혔다.

정마태 선교사는 수상 소감에서 “주님 오실 때까지 파키스탄을 섬기는 이 길을 계속 가겠다”며 “한국 교회또한 복음의 씨앗을 심고 생명을 주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지속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