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 진보·보수 갈등 가장 심각”
목데연, 한국사회 갈등 관련 조사 발표
우리나라 국민의 93%는 한국사회의 갈등이 심각하다고 느끼고 갈등의 주된 원인으로는 이념 간의 대립을 꼽았다.
목회데이터연구소(소장 지용근)는 지난 12월 9일 ‘한국사회 갈등과 통합’ 통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응답자의 93%는 한국사회의 갈등이 “심각하다”고 답했으며 가장 갈등이 큰 영역(복수응답)으로는 “진보세력과 보수세력의 갈등”(91%)으로 조사됐다. 우리사회의 이념 갈등이 가장 큰 문제라는 것이다.
이어 ‘못사는 사람과 잘사는 사람’(76%), ‘경영자와 노동자’(75%), ‘정규직과 비정규직’(72%), ‘젊은 사람과 나이 든 사람’(69%), ‘영남과 호남’(67%), ‘수도권과 지방’(66%) 등 경제와 지역 갈등 순으로 나타났다.
사회 갈등 책임도와 해소 노력을 묻는 질문에 이들은 국회(89%)와 언론(88%)을 가장 큰 책임 주체로 지목했다.
이 같은 조사 결과에 대해 목회데이터연구소는 “한국 사회의 갈등 구조는 단순한 의견 충돌을 넘어 이념-세대 등 전반으로 확장되며 사회적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며 “이러한 현실에서 공동체의 결속을 회복하고 관계성을 새롭게 세우는 교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함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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