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은교회 임직감사예배
장로, 집사 등 일꾼 세워
서서울노회 시은교회(윤대석 목사)는 11월 23일(주일) 오후 3시 시은교회 예배당에서 임직 감사 예배를 드리고 장로, 집사 등 3인의 일꾼을 세웠다.
이날 예배는 윤대석 담임목사의 사회로 최상규 목사(몸된교회)의 기도, 시은성가대의 찬양, 전 합신 총장 조병수 목사(프랑스위그노연구소장)의 설교로 진행됐다.
‘영광에 참여할 자’(벧전 5:1∼6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조병수 목사는 “일꾼으로 세움받은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대로 가는 것이 아니라 앞선 신앙 선배의 모범을 따라 계승하고 발전시켜 더 열매를 맺도록 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특히 신자의 대표로서 하나님의 양무리를 칠 때 겸손하고 낮아지고 섬기되 민의를 하나님께 드러내는 자가 아닌 하나님의 뜻을 백성에게 전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 영광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그 부르심을 향해 달려가는 임직자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임직식은 서약과 기도, 공포, 악수례, 임직패 전달로 진행됐으며, 축하와 감사 순서는 증경노회장 이명철 목사(섬기는교회)의 권면, 설평호 장로의 답사, 최학림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최칠용 목사(시은교회 원로)의 축도로 진행되면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장로 장립 : 김용규, 설평호
△ 집사 안수 : 홍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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