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 제2차 실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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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 제2차 실행위원회

여름수련회 결산, 후반기 사업 계획 확정

 

제33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 제2차 실행위원회가 10월 25일(토) 경기도 부천시 중동교회당(김태형 목사)에서 소집돼 제33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 여름수련회 결산, 후반기 사업 계획 등 회무를 처리했다.

1부 예배는 선임부회장 이강식 장로의 사회, 부회장 양재승 장로의 기도, 김태형 목사의 설교 및 축도, 총무 최인호 장로의 광고, 중동교회 당회원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무릎을 꿇고’(대하 6: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태형 목사는 “목회자와 장로는 최고의 동역 관계”라고 전제한 뒤 “복이 근원이 되는 장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형 목사는 “업적이나 헌신이 우리가 생각하는 복이라면,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무릎을 꿇고 하나님과 일대일로 인격적 관계를 맺는 것이 하나님께서 귀히 여기는 복된 장로”라면서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라고 고백하며 풍성한 은혜를 누리는 합신의 장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당부했다.

김희곤 회장의 주재로 진행된 회무 처리에서 33회기 여름수련회 수입 지출 결산, 각 분과별 활동 보고 및 평가, 후반기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후반기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다.

△12월 13일 : 송년 모임 및 5차 임원회(남포교회) △2026년 1월 17일 : 전형위원회(역곡동교회) △1월 31일 : 총회를 위한 준비기도회(남서울은혜교회) △2월 10일 : 합신 방문 장학금 전달 △2월 21일 : 제34회기 정기총회(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