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서울노회 전도부
송상철 목사 초청
‘그림 일대일 전도·양육 세미나’
중서울노회(노회장 주현덕 목사)는 10월 16일(목)부터 18일(토)까지 서진교회당(백철호 목사)에서 ‘그림 일대일 전도·양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노회 전도부(부장 서종식 목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송상철 목사(미 아틀란타새한교회)를 주강사로 초청해 그림 일대일 전도 및 양육 프로세스를 소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송상철 목사는 ‘천국으로의 길’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는 예배’ ‘그림 일대일 사역의 현황과 비전’ 등 총 13회의 강의를 펼쳤으며 아울러 사역 간증, 복음 제시 시범, 복음 제시 상호 훈련 등도 마련됐다.
송상철 목사는 “그림 일대일 전도 양육 훈련 사역을 통해 전 세계에 복음 전도 부흥의 바람이 일고 있다”며 “그림 일대일 전도는 신앙생활을 하는 중에 최고의 기쁨과 보람과 가치가 경험되는 감격의 시간”이라고 밝혔다.
송상철 목사는 “그림 일대일 전도 양육 훈련은 단순한 훈련이 아니라 먼저 나 자신이 복음화되는 것이 핵심”이라며 “그림으로 쉽게 전도하면서, 특히 일대일로 복음을 전하고 결신자들을 양육하며 영생의 행복을 누리면서 전도 재생산하는 사역자가 되어, 많은 열매를 맺고 복음 신앙으로 부흥하는 건강한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전도부 서기 유상진 목사는 “노회 산하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성도님들이 전도에 대한 필요성과 열정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