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충성교회 ‘플레이 그라운드’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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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충성교회 플레이 그라운드개관

중계 및 별내 지역 다음 세대를 위한

복음의 전초기지가 되기를 소망하며

 

북서울노회 중계충성교회(김원광 목사)는 별내캠퍼스에 새로운 유아·어린이 놀이시설인 ‘플레이 그라운드’를 개관하고 10월 12일(주일) 오후 5시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플레이 그라운드 개관은 다음 세대를 섬기며, 복음의 통로가 되고자 하는 교회의 비전이 담겨있다.

1부 개관 감사예배에서 김원광 담임목사는 사사기 2:8-15를 본문으로 설교하면서 “플레이 그라운드가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세대’로 변해 버릴 위기에 처한 다음 세대를 회복시키는, 기쁨과 교제의 장이며 동시에 믿음의 훈련장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김원광 목사는 무엇보다 이 시설이 중계충성교회가 얼마나 차세대를 귀하게 여기고 있는지 보여주는 차세대를 향한 어른 세대의 사랑의 메시지라는 사실을 분명히 했다.

김원광 목사는 “차세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전국 교회에서 일어나,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세대가 일어나지 않도록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2부 개관식은 대표 기도와 교육부서 어린이들의 찬양과 율동, 그리고 개관 선언과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입장식에 이어 사진 촬영과 플레이 그라운드에 어린이들이 직접 들어가 뛰어노는 것으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했다.

성도들은 어린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보며 크게 기뻐하였고, 모두가 차세대 전도에 대한 큰 희망을 품게 된 시간이 됐다.

중계충성교회는 앞으로도 차세대 전도를 위한 다양한 계획을 펼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 그라운드를 통해 유치 유년부 아이들을 위한 전도의 도구를 마련했다면, 이제 초등부와 중등부 그리고 고등부, 청년부까지를 포함하는 다양한 사역들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