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총, 차기 대표회장 인선 돌입
12월 4일 백주년기념관서 정기총회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은 지난 10월 10일 제8-7차 대표회장 회의와 제8-3차 상임회장 회의를 차례로 열고 차기 대표회장 선출을 위한 인선에 돌입했다.
이날 한교총은 임원인선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인선위에는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를 비롯해 본 합신 총회장 박병선 목사, 김영걸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이욥 목사(기침 총회장),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총회장)가 선임됐다. 이들은 각 교단의 추천을 받아 차기 대표회장·공동대표회장·임원 등 후보 명단을 작성해 오는 11월 7일 이전에 인선안을 확정하고 차기 상임회장회의에 보고하게 된다.
한교총은 제9회 정기총회 일정을 확정하고 세부 절차도 검토했다. 정기총회는 오는 12월 4일 오전 10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정관 및 제 규정 개정위원회 운영 △회원 교단 의무금 조정 △사무총장 및 법인사무총장 임기 만료에 따른 인선 추진 등 주요 현안도 다뤘다.
한교총은 정기총회를 앞두고 오는 11월 12일 정기감사를 시작으로 예산심의위원회, 회원실사위원회 등을 차례로 진행하며, 바른신앙진흥위원회에서는 한교총 회원교단 중 다락방 관련 교단을 영입한 교단에 대해 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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