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2차 HIS 이사회 임시총회
이사장에 유진소 목사, 회장에 이재헌 목사
김충환 총무 연임안 통과
제21-2차 합신총회세계선교회(HIS) 이사회 임시총회가 8월 26일(화) 오후 8시 개최되어, HIS 신임 이사장, 회장 선출 및 총무 연임안 등 회무를 처리했다.
온라인(줌)으로 진행된 이날 임시총회에서 개회 예배는 양일남 장로(HIS 이사)의 기도와 김태준 목사(HIS 순회선교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김태준 목사는 ‘형통한 자’(창세기 39:1∼6)란 제목의 설교에서 “형통은 하나님께서 함께하는 것”임을 강조하며 “선교사로서 얼마나 주님과 함께하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회무 처리에서는 실행이사회에서 상정한 임원개선안을 심의하여 이사장에 유진소 목사, 회장에 이재헌 목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하였고, 김충환 총무 연임안을 만장일치로 통과하였다.
이어 총무로부터 교단총회 인준 청원의 건 설명이 있었고, 기타 안건에서는 제22회기 HIS 정기총회는 오는 9월 30일(화) 오후 2시 수원노회 소망교회당(김정민 목사)에서 열기로 결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