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서울노회 여전도연합회 찬양제 개최
찬양 사역자 이정림 사모 초청
중서울노회 여전도연합회(회장 조명숙 권사)는 6월 20일(금) 살렘교회당(서종식 목사)에서 2025 찬양제를 개최했다.
유상진 목사(노회 전도부 서기)의 찬양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고연희 권사(살렘교회)의 사회로 양선애 권사(살렘교회)의 기도, 주현덕 목사(노회장)의 설교, 장중현 목사(부노회장)의 봉헌기도 및 축도로 진행됐다.
제2부 찬양제는 조명숙 권사의 인사로 시작되어 찬양사역자 이정림 사모의 다양한 찬양곡으로 은혜와 감동을 누리는 시간을 가졌다.
서종식 목사(노회 전도부장)의 마무리 인사로 찬양제를 마친 후에는 식사와 교제를 나누면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명숙 회장은 “2025년도에도 하나님을 예배하고 함께 찬양할 시간과 자리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참석한 회원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찬양제를 위해 아름다운 장소와 식사를 제공한 살렘교회 담임목사님과 성도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7월 11일(금) 염광교회당(장영환 목사)에서 열리는 제32회 총회에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리며, 결산과 새 일꾼들의 선출을 위해서도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종식 전도부장은 “중서울노회 여전도회원과 노회 임원, 전도부 목사님들의 참여로 기쁘고 감동이 더한 찬양제가 되었다”며 “중서울노회 여전도회가 아름답고 건강한 부흥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