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목회대학원 2025 하계강좌 열려
총장, 총동문회장 격려의 시간도
합신 목회대학원(원장 이승진 교수)에서 주관한 2025 하계강좌가 6월 23일에 개강하여 6월 27일까지 진행됐다.
70여 명의 목회자가 등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강좌는 장세훈 교수(합신 구약신학)가 주 강사로 나서 ‘목회자를 위한 스가랴 해석과 설교’라는 주제로 총 16회에 걸쳐 강의를 펼쳤다.
특강으로 세 강좌가 마련되었는데, 김양호 목사(하누리교회)의 ‘내한 선교 역사’, 장한수 목사(런던기독교학문연구소 소장)의 ‘C.S. 루이스와 현대사상: 개혁주의적 통찰과 목회적 적용’, 안상혁 총장(합신 역사신학)의 ‘죄죽임: 존 오웬과 사무엘 루더퍼드’ 등이 마련돼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안상혁 합신 총장과 총동문회(회장 도지원 목사) 주관 환영 오찬이 마련돼 박수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