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교리와부흥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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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교리와부흥 콘퍼런스

목회자가 꼭 알아야 할 언약주제로

82526일 예수비전교회당

 

2025 교리와부흥 콘퍼런스가 ‘목회자가 꼭 알아야 할 언약’이라는 주제로 8월 25일(월)부터 26일(화)까지 예수비전교회당(도지원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김진수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구약신학), 김효남 교수(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역사신학), 도지원 목사(예수비전교회), 신호섭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원종천 명예교수(아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역사신학)가 강사로 나선다.

강의 내용은 목회자가 꼭 알아야 할 언약, 언약과 성례, 언약과 예배, 언약과 안식일, 언약과 성화, 언약과 회심 등이며, 언약의 목회적 적용을 위한 Q&A 시간도 갖는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jesusvision.org) 또는 전화(02-2678-5553)로 할 수 있고, 참가비는 3만원이며(신학생, 선교사의 경우, 콘퍼런스 참석 시 참가비를 돌려드림) 참가비를 입금해야만 신청이 완료된다.

모든 참가자에게 콘퍼런스 교재, 신간 서적, 도서상품권, 식사가 제공된다. 식사와 숙박은 선착순 300명까지만 제공되고, 그 이후에 등록하신 분들은 강의만 들을 수 있다.

교리와부흥 대표 도지원 목사는 “언약은 성경을 보는 해석학적 틀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이 점은 언약 신학의 주된 관심사”라고 말한다.

“하지만 언약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준다는 점에서 더욱 중요하다. 언약을 떠나서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산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나타나는 많은 결핍은 언약을 제대로 알지 못한 데서 기인한다. 여기에 목회자가 언약을 꼭 알아야 할 이유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도지원 목사는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셔서 여섯 번의 주제 강의와 새로 출간되는 책을 통해 우리의 목회를 새롭게 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