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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컵 목회자축구대회

합신목회자축구단 3위 입상

 

한국축구선교협의회(KFMA)가 주최한 제17회 할렐루야컵 목회자축구대회가 6월 8일(월) 서산 그레이스비전센터에서 열렸다.

한국축구선교협의회(KFMA) 회장단에 합신 이영무, 박민재 목사가 소속되어 있으며 이번 대회는 합신목회자축구단을 비롯해 비전(서산 목회자축구회), 웨슬리, 합신, 천안목회자선교회, 기감, 감동(전주 목회자축구회), 일산TIA(CCC 태권도선교회), 한국축구선교협의회 임원 등 총 8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합신은 3위를 차지했다.

예선 2조에 속한 합신은 첫 경기에서 일산TIA를 맞아 4:1로 승리했으며 두 번째 경기에서 천안목회자팀에게 2:1로 졌다. 예선 마지막 작년 우승팀 웨슬리와의 경기에서 합신은 3:1로 승리해 조 2위로 4강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선 1조 1위 비전팀을 맞아 합신이 먼저 한 골을 넣었으나 후반에 한 골을 내줘서 1:1로 비겼으며 승부차기에서 지면서 3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개인 수상으로 합신 조국원 목사가 공격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합신목회자축구단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김대복(나그네) 박성일(강변) 최성원(한주), 김용민(은강), 조국원(감사가넘치는) 박성은(동락), 유정배(경기세소), 이종필(죠이풀) 송성수(아인), 서영주(평화의), 장정래(선교사), 서현철(할렐루야축구단)

합신목회자축구단은 매월 한 번씩 안산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있으며 합신 목회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재 단장에 최병엽 목사(과천연합), 감독에 유정배 목사, 총무에 손우성 목사(은평), 회계에 이종필 목사가 섬기고 있다.

참여 문의는 손우성 목사(010-4852-0323)에게 하면 된다.

 

< 유정배 목사 / 수원노회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