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노회 은퇴목회자 위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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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노회 은퇴목회자 위로회

목회자부양위원회 주관으로 진행

 

강원노회 목회자부양위원회(위원장 변세권 목사)는 6월 2일(월) 광주 곤지암 소재 모 한정식당에서 강원노회 은퇴목회자 위로회를 가졌다.

은퇴목회자 네 부부와 부양위원회 위원 4명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근황과 덕담을 나누며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양평 양수리 카페로 자리를 옮겨 환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위원장 변세권 목사는 조촐한 자리에 함께해주심에 감사를 표하고 준비한 위로금으로 마음을 표했다.

박수권 은퇴목사는 “작은 노회에서 매년 2회씩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너무 위안이 되고 힘이 된다”라며 답례했다.

참석한 은퇴목회자 사모들 또한 “이런 자리를 통해 만남과 교제가 이루어져서 매번 기대되고 위로를 받고 돌아간다”며 감사를 표했다.

 

< 윤형식 목사 / 강원노회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