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SN(남북)선교회 후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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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SN(남북)선교회 후원의 날

탈북민 신대원생 13명에게 장학금 전달

 

SN선교회(대표 홍영찬 목사)는 6월 7일(토)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11회 SN선교회 후원의 날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감사예배는 사무총장 박문환 목사의 사회로 후원이사 정정용 목사(대동교회)의 기도, 김옥배 장로(새소망교회)의 성경 봉독, 후원이사 김경석 목사(중심교회)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어진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탈북민 신학대학원생 13명에게 장학금 수여가 있었다.

감사패 및 위촉패 수여에서는 박봉수 장로(영문교회)와 전영순 사모(암사제일교회)에게 감사패를, 김명일 목사(한국 군목회 사무총장), 박정훈 목사(양문교회), 정정용 목사에게 후원이사 위촉패를, 남정은 목사(영광교회)에게 감사의 선물을 수여했다.

북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서경화 목사와 김명일 목사의 축사, 홍영찬 대표(새소망교회 원로)의 인사 말씀, 한마음색소폰선교회의 특주, 서기 김진철 목사의 광고, 고문 이석수 목사의 축도, 행사위원장 유병우 목사(새소망교회)의 식사 및 교제를 위한 기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홍영찬 SN선교회 대표는 인사 말씀을 통해 “탈북민 신학대학원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여 통일 후 하나님의 크신 일, 고향으로 돌아가 교회를 설립하는 한반도 복음화를 통해 세계 복음화에 동참하는 일을 펼치고 있다”며 “통일 한국을 위한 탈북민 신학대학원생 장학 선교 사역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리며, SN선교회 섬김에도 관심과 기도의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SN선교회는 비영리법인 단체로, 2019년 12월 21일에 첫 설립예배를 드렸으며 현재 합신 등 통일한국에 관심이 있는 목회자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후원 계좌 : 국민은행 448601-01-596837(에스앤미션) 후원 문의 : SN선교회(02-742-5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