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한국장로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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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한국장로교의 날
7월 6일 주다산교회당에서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는 7월 6일 오후 3시 주다산교회당에서 ‘2025 장로교의 날’ 행사를 연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장로교의 날’ 행사는 한국 장로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다짐하고 시대적 사명을 되새기는 자리다.
‘2025 장로교의 날’은 찬양과 경배를 시작으로 1부 예배, 2부 기념식과 뮤지컬 공연 순서로 진행된다. 예배 설교는 박병선 총회장을 비롯한 8개 교단 총회장들이 차례로 주제별 메시지를 발표한다.
권순웅 목사는 “26개 교단이 함께하는 한국장로교회의 날을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한마음되어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며 새롭게 도약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