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 제6호 전략적 도시 개척교회 탄생
전도부–경기북노회 MOU 체결
경기도 고양시 일산 신도시 지역에 합신 총회 제6호 전략적 도시 개척교회가 탄생한다.
총회 전도부(부장 장안 목사)와 경기북노회(노회장 김대중 목사)는 5월 30일 총회 회의실에서 ‘개척지원 협약식’을 갖고, ‘다시만나는교회’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개척지원 협약에 따르면 총회 전도부에 의해 개척 지원되는 ‘다시만나는교회’는 경기북노회가 관리하고, 교회의 재산권은 교회가 자립할 때까지 노회가 가지며, 재산권에 대한 결정은 경기북노회의 결의에 따르도록 했다.
단, 교회가 성장하고 자립하여 노회가 가진 재산권을 교회로 양도할 때 총회 전도부와 협의해 결정하도록 했으며, 교회가 폐쇄될 때 총회 전도부가 후원한 금액은 경기북노회가 보증하여 총회로 귀속시키기로 했다.
총회 전도부는 ‘다시만나는교회’ 개척에 필요한 보증금 및 기타 경비를 보조하기로 했으며, 경기북노회와 총회 전도부는 교회 재정 후원에 힘쓰기로 협약했다.
특히, 경기북노회는 노회 산하 강소교회세우기위원회(위원장 강승주 목사)를 중심으로 교회당 인테리어 공사 등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준비하여 새로운 교회의 시작에 동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