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교회 임직 및 취임, 은퇴 예배
전남노회 하나교회(박성일 목사)는 6월 1일 오후 4시 하나교회 예배당에서 임직 및 취임, 은퇴 예배를 드렸다.
임직 및 취임식에서 장로 3명, 안수집사 1명, 권사 5명이 세워졌으며 1명의 권사가 은퇴했다.
이주형 목사(오정성화교회 원로목사)는 ‘아름다운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으며, 전남노회의 많은 목사님들이 함께하여 하나교회가 직분자들을 세우는 귀한 자리를 더욱 빛냈다.
직분자들은 하나님과 교회 앞에 서약을 하였으며, 이에 대한 교우들의 서약도 함께 진행되었다. 공포 후에는 임직패와 꽃다발 증정 시간이 있었다.
교회의 많은 성도와 외부 손님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교회 성도들이 준비한 축가도 진행되었다.
성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축하하고 위로하는 시간이었으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에 잘 마무리되었다.
교회가 성장하는 과정 가운데에 귀한 직분자들을 세우는 것은 많은 의미를 갖는다. 앞으로의 교회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하나교회이다.
< 김승권 목사 / 전남노회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