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안교회 임직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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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성안교회 임직감사예배

안수집사 및 권사 11명 임직

 

경북노회 포항성안교회(정창석 목사)는 5월 25일 오후 4시 포항성안교회 예배당에서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임직식을 통해 안수집사 3인, 권사 8인이 임직했다.

임직감사예배는 정창석 담임목사의 인도로 김영엽 목사(생명샘교회)의 기도, 경동시찰장 김동년 목사(반야월제일교회)의 ‘총회 헌법이 말하는 집사 권사의 역할’(딤전 3:14-16)이라는 제목의 말씀 선포로 진행됐다.

김동년 목사는 “하나님의 집을 세우는데 없어서는 안 될 직분자들은 대들보와 서까래와 같이 서로서로가 견고하게 엮어져 교회를 세워간다는 것을 안다면 서로 존중해야 한다. 교회의 성장을 가로막는 대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진리의 기둥과 터 위에 세워진 말씀의 수종자요 봉사자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예배 후 진행된 임직 및 취임식은 집사 임직자 호명, 서약, 안수기도, 공포 및 권사 취임 서약, 기도 및 공포로 진행됐다.

축사와 답사 시간에는 이용세 목사(율하소망교회)의 축사, 정희만 집사의 답사, 기념품 증정, 인사 및 광고, 김용원 목사(대구우리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진행되면서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쳤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집사 안수 : 정희만, 최석율, 이동희

△권사 취임 : 이현옥, 이명선, 이명숙, 이해조, 장명숙, 전효숙, 정명지, 허정희

 

< 김일중 목사 / 경북노회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