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북재위 109회기 4차 정기회의
사역지 탐방 논의
북한선교와 통일을 위한 기도회도
총회 북한교회재건위원회(위원장 안두익 목사, 이하 북재위)는 4월 1일(화) 진주 후세대교회당(정영찬 목사)에서 제109회기 제4차 정기회의를 갖고 사역지 탐방, 북한선교와 통일을 위한 기도회 등을 논의했다.
1부 예배는 석일원 목사의 기도, 안두익 목사의 설교, 합심 기도로 진행되었고 이선웅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안두익 목사는 에스겔 33장 6절~7절의 말씀을 통해 북한을 향한 파수꾼의 사명을 감당하는 합신의 모든 교회가 되길 바라며 북재위가 앞장서서 이 사명을 감당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진 회무처리에서 후원 선교사들의 사역 현황을 보고받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요청받은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또한 6월 중 사역지 탐방과 함께 북한선교에 헌신하고 있는 베트남 임마누엘 목회대학원에 베트남 사역자들의 선교 재교육을 위한 교육 강사를 파견하기로 했다.
또한 북한선교와 통일을 위한 기도회를 7월 18일(금)과 8월 15일(금)에 개최하기로 했다.
다음 회의는 6월 3일(화) 동성교회당(안두익 목사)에서 열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