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평안교회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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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평안교회 설립 34주년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

 

경기서노회 부천평안교회(송한욱 목사)는 4월 6일(주일) 오후 4시 부천평안교회 본당에서 설립 34주년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부천평안교회 담임 송한욱 목사의 인도로 조금섭 장로의 기도, 글로리아 찬양대의 찬양, 노회 서기 김주용 목사의 성경봉독, 노회장 고형근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왜 모세인가?’(출 4:10-1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고형근 목사는 “직분자는 일꾼이며 종이기에 섬기는 자리에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오늘 임직받는 장로, 집사, 권사 모두 성도들을 신앙으로 돌보고 기도해 주며 위로해 주고 격려하는 믿음의 어머니, 아버지의 역할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은퇴식은 당회서기 신상운 장로의 은퇴자 소개 및 근속 보고, 송한욱 목사의 감사패 및 선물 증정, 부노회장 정대호 목사의 축사, 담임목사의 기도 순으로 이어졌다.

임직식은 서약과 기도, 공포에 이어 담임목사의 임직패 증정, 김희곤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의 장로회원패 증정, 양재승 경기서노회 장로회 회장의 선물 증정, 시찰장 신승훈 목사의 권면, 시찰서기 김태호 목사의 축사, 김희곤 장로의 축사, 안홍범 장로의 답사, 원영대 목사(부천평안교회 원로)의 축도, 신상운 장로의 광고로 진행되면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임직자 및 은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임직 : 안홍범, 유봉조,

△집사 은퇴 : 이용관

△권사 은퇴 : 원종민, 이순희, 김미영

△집사 임직 : 김규한, 유병진, 이상온, 한홍열

△집사 취임 : 강태규, 김의식, 홍성봉

△권사 취임 : 강미경, 김성미, 김양옥, 박미경, 박순남, 박희자, 서숙정, 신혜조, 오혜영, 이덕명, 이명숙, 이정숙, 이행숙, 임점순, 전지혜, 정혜은, 최인경, 최자은, 허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