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기 동서울노회 장로회 신문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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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기 동서울노회 장로회, 신문사 방문

발전후원금 전달, 협력 방안 논의도

 

동서울노회 장로회(회장 구자영 장로)는 3월 24일(월) 오전 11시 기독교개혁신보사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한편, 본사를 위한 발전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모임은 동서울 장로회에서는 구자영 회장을 비롯해 유광호 부회장, 이승규 총무, 유홍희 회록서기, 김판중 회계와 자문위원으로 황의용, 김지웅, 공종복, 김근택, 송태문, 김형래, 박헌중 장로가 참석했으며 본사에서는 전창대 사장과 김학인 편집국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예배는 전창대 장로의 인도로 구자영 장로의 기도, 김학인 목사의 말씀으로 진행됐다.

예배 후 사장 전창대 장로의 본사 운영 상황 설명을 듣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사장 전창대 장로는 “한 단계 한 단계 점차 발전하고 변화하는 신문사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신문사가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동서울노회 장로 회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자 하니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동서울 장로 임원들은 “합신 교회 성도들이 쉽게 접하며 어린이와 청소년부터 중년과 노년까지 접하고, 참여하는 공유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는 개혁신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동서울 장로회원들이 기도와 후원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본사 발전후원금 100만원 전달식을 갖고 서로 격려하며 방문 모임을 마쳤다.

 

2차 임원회의

 

오찬에 이어 오후 1시 은목채플실에서 열린 제2차 임원회는 △회비 납부 활성화 △임원 수련회 △미자립교회 및 기관 방문 등 일정을 결정했다.

임원들은 임원 수련회를 오는 5월 27일(화) 척산온천 휴양촌에서 갖기로 했다.

미자립교회 방문 지원은 베셀나무교회(신상윤 목사)를, 기관 방문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다문화 사랑’을 방문해 지원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