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나무_ 이정우 목사 기독교개혁신보 - 2025년 1월 23일 0 9 냉기 가득한 동풍 한바탕 쓸고 간 자리에 자라나는 나무가 있다 더 춥고 더 시려야 가지를 내는 나무가 있다 언 손 비비며 하늘로 뿌리내린 내 어머니처럼, 기도가 된 나무가 있다 이정우 목사 (은혜의숲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