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개정특별위 첫 모임 가져
조직 구성 등 위임 안건 논의
총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는 12월 17일(화) 오후 2시 총회 회의실에서 첫 모임을 갖고 제109회 총회에서 위임한 안건을 논의했다.
동위원회는 먼저 조직을 구성하고 위원장에 임현우 목사, 서기에 정지수 목사를 선임했다.
위원들은 위임된 건을 위해 우선 ‘교회정치’와 ‘권징조례’를 살피기로 하고 △교회정치 제1장∼13장(정지수 목사, 나용구 장로), △교회정치 제14장∼22장(문정식 목사, 김희곤 장로) △권징조례 제1장∼5장(임석용 목사, 백광호 장로) △권징조례 제6장∼13장(조정연 목사, 장대윤 장로)으로 분담하기로 했다.
동위원회는 최소한의 기본 방침을 우선 정하고 △오탈자 파악 및 수정안 △충돌이나 모순으로 비춰질 여지 있는 조항들 파악 및 해당 조항 기록 △불필요하다고 여겨질 정도의 반복 조항들 파악 및 해당 조항들을 기록하기로 했다.
또한 주어진 헌법 한글 파일(현 제109회 총회 헌법 개정안까지 반영) 우측 공란에 파악 사항 및 그 외 첨언을 기록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