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운동본부, 교정공무원 6인 영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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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운동본부, 교정공무원 6인 영예 수상

사단법인 새생명운동본부(이사장 엄기호 목사, 상임이사 이주형 목사)는 12월 19일(목) 오전 11시 여전도회관 대강당에서 제23회 전국모범 교정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재소자들의 교정 교화에 힘쓰는 교정공무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시상식에서 36년 재직하는 동안 장기 근속자로서 한국 교정 선교의 이해와 발전 방안 등 우수 지식을 등록해 교정 현장 업무 향상에 기여하고, 교정시설 환경 개선 등으로 수용자 교정 교화에 크게 기여한 박병선 교감(서울구치소)를 비롯해 김왕석 교감(공주교도소), 윤현용 교감(울산구치소), 김수현 교감(부산구치소), 변호정 교위(의정부교도소), 박형우 교위(순천교도소) 등 6명이 영예의 모범교정공무원상을 수상했다.

이주형 상임이사 등
법무부장관 표창장 수상

한편, 이날 수용자 교정교화와 사회복귀를 위해 헌신함으로써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이주형 상임이사가 법무부장관 표창장을, 이희수 이사는 대구지방교정청장 표창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