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2024 일병배 목회자 테니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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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일병배 목회자 테니스 대회

손성식-이대성 목사팀 우승

 

총회 목회자 테니스회(회장 이상훈 목사)가 주최한 2024 일병배 테니스대회가 10월 28일 충북 충주 탄금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목회자와 사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력에 따라 금배부, 은배부, 동배부, 사모님부로 나뉘어 경기가 열렸다.

2024년 일병배 우승은 손성식-이대성 목사 팀이 차지했다. 한편, 동배부에서는 최고령자인 신종호 목사가 작년 대회에 이어 2연패를 차지했으며, 대회에 처음 출전한 김중규 목사가 3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이상훈 회장을 비롯해 이경일 총무, 박영석 회계가 땀을 흘리며 헌신적인 도우미 역할을 펼쳐, 많은 박수를 받았다.

참가자들은 대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후원을 펼친 남포교회 최태준 목사 등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상훈 회장은 “매년 건강한 목회를 위해 재충전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시는 일병목회연구소에 감사를 드린다”고 뜻을 표했다.

각 부 수상팀은 다음과 같다.
▲금배부 △우승 : 손성식-이대성 △준우승 : 백영택-박영석 △3위 : 이남현-노경준, 이은상-김성욱
▲은배부 △우승 : 이성광-김재환 △준우승 : 최성호-김봉길 △3위 : 권태윤-황중기, 황형목-서은철
▲동배부 △우승 : 신종호-원동철 △준우승 : 김형석-이준상 △3위 : 김갑현-이준규, 김중규-장기원
▲사모님부 △우승 : 김성혜-김승혜 △임종미-김민정

신임회장에 이성광 목사

대회에 이어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이성광 목사를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