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 열려
이주민 선교의 구체화를 위한 논의 이어져
제22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이하 한선지포)이 한국해외선교협의회(KWMA) 주관으로 지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주민 선교’를 주제로 국내 이주민 사역의 표준화, 실천방안 및 실제 현장 이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조별 논의와 사례 발표들을 통해 사역의 구체화를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합신세계선교회(HIS)에서는 김충환 총무를 비롯하여 국내지부 이승희 지부장과 이주민 대상 사역자들이 함께 포럼에 참여하여 소그룹 모임을 통해 사역을 나누었다.
HIS는 국내 260만 이주민 시대를 준비하며 HIS 국내지부(지부장 이승희 목사)를 중심으로 유학생, 이주민, 공단 근로자, 이주자 가정 사역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교회와 함께 이주민 사역이 앞으로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