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노회 장로회 한마음대회
경주선교교회 탐방, 경주 나들이도
2024 경북노회 장로회(회장 김영범 장로) 한마음대회가 6월 1일 경주선교교회당(최재호 목사)에서 개최됐다.
경북노회 장로회 임원과 회원, 부산노회 장로회 임원,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2024 한마음대회는 예배와 인사 및 친교, 오찬 및 윷놀이, 화랑마을 관광 및 티타임으로 이어졌다.
예배는 김영범 회장(대구동남교회)의 인도로 정신웅 부회장(대구동흥교회)의 기도, 강덕희 장로(한마음교회)의 색소폰 연주 특송, 최재호 목사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동역자입니다’(롬 16:3-5)란 제목의 말씀 선포, 노회장 황병기 목사(반포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
부산 장로회 참석해 눈길
김영범 회장은 “멋지고 아름다운 계절 6월에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함께 나누고 연합하는 한마음대회에 마음을 모아 주신 장로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또한 행복하고 즐겁고 은혜로운 대회를 위해 각 교회별로 차량을 지원해 주시고 안전 운행으로 헌신하신 장로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아울러 풍성하고 은혜로운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경북 장로회 회원과 특히 부산 장로회 임원,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