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합신 동성애대책위원회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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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신 동성애대책위원회 수련회
특강과 독서 토론회 … 친교의 시간도

합신 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 최광희 목사, 이하 동대위)는 5월 19일(주일)부터 20일(월)까지 양평 소노휴에서 동대위 수련회를 개최했다.

동대위 위원과 전문위원 및 게스트 등이 함께 참여한 수련회는 특강과 독서 토론회, 친교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김영한 목사(다음세대사역 대표)는 ‘중독의 실제와 대응’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으며 이어진 독서 토론회 시간을 통해 웨인그루뎀의 저서 ‘성경과 정치’를 각 장별로 요약 발제하며 동성애 반대 운동과 함께 이미 동성애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동성애 중독에서 벗어나게 해 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배움을 갖는 시간이 됐다.

수련회에 참석한 동대위 위원 천한필 목사는 “동성애를 비롯하여 마약, 성, 미디어 등 심각한 중독의 현실과 대처 및 예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됐다”면서 “특히 북스터디 시간은 ‘성경과 정치’의 요약 발제 발표를 통해 성경적 가치가 어떻게 모든 분야의 현실 속에 구현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발제 및 토론이 이루어지면서 사역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