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합신 기독교 동성애 대책 아카데미
2월 20일 목포 하나교회당에서
제3회 합신 기독교 동성애 대책 아카데미(이하 기동아)가 오는 2월 20일(화) 오후 3시부터 목포 하나교회당(박성일 목사)에서 열린다.
총회 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 최광희 목사)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동아는 ‘동성애, 과연 시대의 흐름인가? – 퀴어신학과 페미니즘 비판’이라는 주제로 최광희 목사, 김성한 목사(동대위 전문위원), 정소영 변호사(세인트폴세계관아카데미 대표),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I&S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개회예배는 최광희 목사의 사회로 이풍우 목사(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장)의 설교, 이명운 목사(전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의 축사, 김규현 목사(전남노회장)의 축도로 진행된다.
이어진 강의에서는 사회 전반은 물론, 교회 안까지 침투한 동성애의 문제점과 대응책을 제시하는 한편, 특히 퀴어신학과 젠더·페미니즘의 문제점과 실체를 살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