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대책위원회 신년하례회
한국교회 반동성애 교단 연합과 함께
총회 동성애 대책위원회(위원장 최광희 목사)는 1월 9일(화) 오후 5시 새하늘교회당(김선우 목사)에서 2024년 신년하례회를 갖고 올해도 동성애 저지와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한 사역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임을 천명했다.
총회 동성애 대책위원회(이하 동대위) 위원과 한국교회 반동성애 교단 연합(대표 한익상 목사, 이하 한반교연) 위원 등이 함께 한 가운데 예배와 축하, 사역 소개 등이 이어졌다.
예배는 동대위 서기 김종근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양일남 장로의 기도, 총회장 변세권 목사의 ‘비상한 시기에는 비상한 사명이 필요함을 깨달을 줄 알아야!’(눅 2:54-59)라는 제목의 말씀 선포, 전 동대위 위원장 심훈진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2부 축하 시간은 동대위 총무 오종문 목사의 진행으로 김선우 목사의 환영사, 길원평 장로(진평원 운영위원장)의 하례사, 최광희 위원장의 격려사, 한익상 목사의 ‘이동환씨 출교 판결 환영 성명서’ 발표, 최광희 위원장의 참석자 소개, 2024년 사역 소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