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여전도회 제43회 총회
회장에 정순남 집사 등 신임원 선출
경북노회 여전도회는 제43회 정기총회를 1월 18일(목) 오전 11시 대구영안교회(김치성 목사)에서 은혜 가운데 열고 연합회의 단합과 발전을 모색했다.
개회예배는 송마리아 권사의 인도로 증경회장 박용자 권사의 기도, 김치성 목사의 설교 및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진 회무 처리에서 신임회장에 정순남 집사 등 2024년 경북 여전도회를 섬길 임원을 선임했다.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정순남 집사(동신암교회) △부회장: 이경정 권사(대구영안교회), 이영주 집사(대구동남교회) △총무: 박옥순 권사(대구영안교회) △서기: 장광희 권사(대구동흥교회) △부서기: 박창숙 권사(대구영안교회) △회계: 정혜란 집사(대구동흥교회) △부회계: 김연주 집사(대구성약교회)
정순남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족하지만 경북 여전도회를 섬길 수 있게 됨을 감사드린다”면서 “어깨가 무겁지만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잘 섬기며, 임원들과 함께 경북노회 산하 교회들을 돌아보면서 늘 기도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