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법원의날
원태영 목사, 대법원장상 수상
사단법인 공감과소통 대표이사인 원태영 목사(합신 23회)가 법원의 날을 맞아 김명수 대법원장으로부터 표창패를 수상했다.
지난 9월 13일(수) 오전 10시 대법원 2층 중앙홀에서 거행된 ‘2023 대한민국 법원의날’ 기념식에서 원태영 목사는 서울가정법원 전문가 후견인으로 헌신적인 자세로 권익 보호와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했으며 후견 업무와 사회복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연계함으로써, 후견제도가 사회적 약자인 피후견인을 실질적으로 보호하는 제도로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법원의 날을 맞아 수상했다.
원태영 목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돌볼 마땅한 사람이 없는 분들에게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잘 치료받고 안정적인 삶이 되도록 노렸했다”면서 “또한 이들을 학대와 복지 사각지대로부터 발굴하여 삶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데 기여했다는 점에서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