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
기독교개혁신보사 방문, 2차 발전후원금 전달
제31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양일남 장로) 임원들은 8월 2일 본 기독교개혁신보사를 방문, 임원들과 환담을 나누고 연합회와 신문사간 긴밀한 협조를 모색했다.
예배는 사장 전창대 장로의 인도로 양일남 장로의 기도에 이어 신임 편집국장 김학인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김학인 목사는 ‘보다 큰 걸음’(사무엘하 5:10)이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기독교개혁신보가 전환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각 지교회와 노회, 합신 총회를 위해, 하나님께서 기둥처럼 사용하시는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 장로들이 개혁신보와 함께 협력하는 가운데, 보다 큰 걸음으로 나아가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며, 합신총회와 한국교회에 큰 유익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문사 현황 보고를 전한 전창대 사장은 “기독교개혁신보가 제108회기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면서 “이를 위해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과 회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요청했다. 이에 양일남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은 기독교개혁신보사 발전후원금 제2차 2백만원을 전달하면서 “기독교개혁신보와 전국장로회연합회가 함께 힘을 모아 새롭게 도약하며 나아가기를 소망한다”라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