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옥주 측 총회 장소 주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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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옥주  측 시위 벌여

총회 장소 출입 철저히 통제 중

 

한편, 총회가 진행되는 코모도 호텔 주변에 작년 99회 총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신옥주 측 교인 250여 명이 몰려와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이단 규정 철회와 함께 박형택 목사의 제명을 요구했다.

경찰 병력 6개 중대 400여명이 동원되어 총회 장소 주변 경계를 서고 있으며, 노회장과 경북노회에서 선임된 통제위원이 총회 장소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

신옥주 측은 23일(수) 자정까지 집회 신고를 해 놓고 있어 총회 주변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